이사장 인사말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나 부자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나 잠재력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환경의 차이는 아이들이 자라면 자랄 수록 극복하기 힘들 만큼의 큰 격차를 만들어 갑니다.


(사)티움은 교육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들어 주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와 컨텐츠이고 가난한 나라에서 부족한 교육자원 또한 교사와 컨텐츠 입니다.

티움은 혁신적인 기술과 교육방식을 활용해 열악한 교육환경의 아이들에게 교사와 컨텐츠를 연결하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진로교육, 지역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문제해결 교육 등 양질의 인재역량교육도 제공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태어날 곳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어디에서 태어나든 상관없이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그날까지 저희 (사)티움은 잠재력을 틔워주고 교육자원을 이어주는 일을 해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은 결코 저희의 힘만으로는 이룰 수 없습니다.
(사)티움은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 양성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께 열려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단법인 티움 이사장 고봉익